국민의힘과 2찍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뭔고 하면, 상식이 부족하고 내로남불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이다.

김건희 300만 원에 대해서는 그 정도 자리에서 그 정도 받는 것이 뭐가 문제냐는 입장이고
김혜경의 7만 8천 원에 대해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내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행동 하나는
역대 보수정권 대통령 중에 독재했던 대통령들을 그렇게 추앙하면서 이재명에 대해서는 하지도 않는 독재를 한다고 지랄한다.
독재자를 추앙할 거면 상대방이라 할지라도 독재한다고 지랄을 떨지를 말던가?
상대방이 독재한다고 지랄할 거면 독재자를 추앙하지를 말던가?
이게 상식적이지 않은가?

그리고 잘 보시라.
지들이 다수당일 때에 지들에게 유리할 것 같아 지들이 밀어붙여서 중국인들에게 투표권을 부여해 놓고는
당시 대통령이 노무현이었다는 사실만으로 현 정권에 그 책임을 돌리는 국민의힘과 2찍들을
이런데 어찌 국민의힘과 2찍이 쓰레기가 아닐 수 있겠는가?

국민의힘과 2찍들은 단언컨대 반국가 세력이고 그렇기에 대한민국의 쓰레기들이다.

지들이 어떤 말 같잖은 결정을 내려도 가만 냅두라는 건데... 정말 개새끼네.

건국 이래로 지금 현시점까지도 검찰은 늘 보수의 개였다.

예를 들어서



진보 진영에서는 이런 일을 수도 없이 당해 왔지만
보수 진영에서 이런 일을 겪은 경우를 한 번 대보시라.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인혁당 재건위 사건, 학림 사건을 비롯하여 수 없이 많은 간첩 조작이 있었고
“책상을 탁 치니, 박종철이 억 하고 쓰러져 죽었다.”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까지
그동안 검찰이 보수의 개로써 얼마나 충실하게 일하여 왔는지 알 수 있는 사건들은 차고 넘친다.

더더군다나 집권당이니 특검이 필요 없다는 말이 얼마나 개소리인지를 확실히 보여준 사례가 바로 윤석열 아닌가.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윤석열 열성 지지자의 입에서 저런 논리가 나온다는 것만으로 김민수의 무개념과 무지성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또 하나
김민수는 전직 대통령이라 도주의 우려가 없는데 체포를 한 것은 잘못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체포는 도주의 우려뿐만이 아니라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을 때도 체포한다. 혹시 이거 모르는 사람?
그리고 이미 국무위원들의 핸드폰을 모두 교체하는 등의 증거인멸 시도가 있었음에도
이런 논리로 윤석열의 체포가 잘못되었다고 억지를 부리는 것으로도 그의 수준을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는 윤석열이 석방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윤석열은 반드시 사형이 선고되어야 하고 바로 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민수 같은 저질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지만, 어쩌면 김민수는 보수의 수준에 딱 맞는 저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국회로 보내주면 참 재미난 국회를 보여줄 자신 있는데….